6월에 수업 듣고 한달이 지났네요. 살면서 현대무용이라는 장르를 접하는 날이 또 있을까요. 자세는 엉망이고 동작 하나하나에 감정을 담아내는 것도 어려웠지만 짧은 순간의 희열을 느꼈습니다. 한시간이 짧게 느껴진 건 정말 오랜만이에요. 감사합니다
점퍼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