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친구의 무대를 본 소감. 흠.. 아는 사람이 전혀 안어울릴 것 같은 무대 위에서 공연을 한다니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내가 왠지 부끄러웠지만 준비하면서 많이 고생하고 노력했을 것이 예상되고 대단하다.. 싶네. 새로운 도전 멋지게 해낸것에 박수를 보낸다. 오늘 공연 두개를 봤다. 난 먼저 본 공연이 더 의미있고 내용도 있고 좋았다.
점퍼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