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인과 호랑이 윤슬 옆에서 우스꽝스럽게 티키타카를 주거니 받거니 할 때마지막에 그들의 에너지를 자연스럽게 잘 받아주고 극을 이끌어가는 모습에 박수가 절로 나왔습니다.윤슬이의 슬픔이 한껏 묻어나는 눈물 연기에 객석은 온통 울음바다.ㅜㅜ
점퍼즈